
▲유니스가 일본 싱어송라이터 노아와 만났다.(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 인기 싱어송라이터 노아(noa)와 만남을 가졌다.
유니스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노아와 나란히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아티스트는 노아의 히트곡 '전방향미소녀' 챌린지까지 함께 선보이며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
이번 깜짝 만남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유니스의 차기 앨범에서 노아와 컬래버레이션이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 초부터 노아의 '전방향미소녀(全方向美少女(Any angle))'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원더케이와 함께한 'W.W.C' 콘텐츠와 일본 단독 팬미팅에서 해당 곡의 커버 무대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오윤아 4명의 멤버가 참여한 커버 영상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아는 현재 일본 최정상급 싱어송라이터로, 그의 '전방향미소녀'는 '틱톡 상반기 트렌드 대상 2024'에서 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이 곡은 틱톡에서 약 14만 개의 챌린지를 생산하며 글로벌한 화제를 모았고, 트와이스, 에스파, 아이브, 엔시티,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전소미 등 많은 K팝 아티스트들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니스는 오는 4월 컴백을 확정하고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