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 혼자 산다' 한혜진, ‘힙업’ 집착 "런웨이서 내 엉덩이만 볼텐데"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이 힙업 몸매 관리에 힘들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몸매 관리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서울패션위크를 위해 몸매 관리에 한창인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눈 뜨자 마자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모습과는 달리 공복에 1시간 운동, 비타민 보충제 등으로 몸매를 관리했다.

한혜진은 "런웨이 오를 때도 먹긴 먹는다. 굶지는 않는데 오늘 마지막 드레스 하나 때문에 그런다. 최근 선생님 10년 컬렉션 중 가장 얇은 드레스다. 소재가 얇으면 (몸매를 숨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헬스장을 찾아 힙업 몸매 관리에 들어갔다. 40kg 스쿼트에 이어 런지까지 쉼없는 운동에 한혜진은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을까"라며 스스로를 자책했다. 그는 "제가 엉덩이에 집착하는 편이다. 근데 오랜 시간이 흘러서 뽕이 진화하고 있지 않냐. 근데 엉덩이 뽕은 답이 없다"며 "엉덩이가 안 예쁘면 옷태가 안 난다"며 운동 이유를 밝혔다.

운동 후 힙업을 완성한 한혜진은 "런웨이 피날레라 사람들이 내 엉덩이만 볼텐데 이 힙업이 살아있어야 한다"며 걱정했다.

집 도착 후, 가죽 재킷에 가죽 팬츠, 가죽 부츠, 가죽 가방까지 완벽한 가죽 착장을 완성한 한혜진은 결전지 DDP로 향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