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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정신 질환' 심각…퇴원 불가 "킴 카다시안 지극정성"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가수 카니예 웨스트, 아내 킴 카다시안(사진=킴카다시안 SNS)
▲할리우드 가수 카니예 웨스트, 아내 킴 카다시안(사진=킴카다시안 SNS)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편집증으로 정신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심각한 편집증과 수면 부족, 탈수 증세 등 정신 이상으로 UCLA 메디컬 센터에 입원했다. 그는 지난 21일 예정됐던 공연을 취소했으며 이후 투어 일정도 전면 취소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29일(이하 현지 시각) 퇴원 예정이었으나 아직 안정을 찾지 못했다는 의사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매체 Eonline, 피플지 등은 "아직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라며 "아내인 킴 카다시안이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카다시안은 인내심을 갖고 그를 보살피고 있다. 두 사람 사이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웨스트는 오직 카다시안만을 믿는다. 둘은 서로에게 충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의 입원 소식에 동료 존 레전드, 레이디 가가 등 많은 동료들이 자신들의 SNS를 통해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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