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유니세프한국위원회)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가 유니세프와 함께 연말 선행에 나선다.
23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2016 연말 캠페인-위액션[#every child]'에 동참했다"며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는 의미 있는 캠페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위액션 캠페인은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의 재능 기부 참여로 진행됐다. 캠페인 영상에는 도움이 절실한 난민 어린이, 여자 어린이, 생명이 위태로운 5세 미만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담겨 있다.
앞서 11월 이광수, 김지원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 박희순, 이동욱, 조윤희의 영상이 공개되고 이후 16일 김범, 유연석의 영상이 마지막으로 소개된다.
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딜 '유니세프 괄호'를 만드는 데 쓰인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지난 2012년 아프리카 아동을 돕기 위한 '스타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2011년에는 '유니세프 생일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