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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혜리, 태권소년으로부터 굴욕 “TV 모습이 낫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끼줍쇼' 혜리(사진=JTBC)
▲'한끼줍쇼' 혜리(사진=JTBC)

'한끼줍쇼' 혜리가 한 끼에 성공했지만 태권소년으로부터 굴욕을 당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24회는 쌍문동 편으로 꾸며져 걸스데이 혜리, 민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과 혜리는 30년째 거주 중인 한 집을 찾아 벨을 눌렀고 맞벌이하는 아들 부부를 대신해 두 명의 손주를 돌보던 할머니는 강호동을 보고 반겼다.

이어 이 할머니는 만들어놓은 저녁 메뉴를 전하며 혜리, 강호동을 환영했고 쌍문동의 가정집에서 한 끼 먹기에 성공했다.

특히 이 집에서 태권도복을 입고 등장한 할머니의 손주는 "혜리 누나 텔레비전이 나아? 실물이 나아?"라는 강호동의 물음에 "텔레비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걸스데이서 어떤 누나를 제일 좋아하느냐"는 강호동의 물음에 "걸스데이 관심 없는데"라고 말해 혜리에게 2연속 굴욕을 안겼다. 혜리는 이에 애써 "그럴 수 있다. 한창 태권도 하고 한창.."이라며 말문을 잇지 못 하고 웃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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