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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핫이슈' 에릭·박유천, 같은 결혼 다른 반응…이유는?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비틈TV '10PM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사진=비틈TV)
▲비틈TV '10PM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사진=비틈TV)

2017년 결혼 소식을 전한 에릭과 박유천, 왜 반응이 다를까.

지난 17일 밤 10시 방송된 비틈TV '10PM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이하 연예핫이슈)에서는 결혼 소식을 알린 아이돌 출신 배우 에릭과 박유천의 이슈를 나란히 소개했다.

이날 박현민 연예부기자는 띠 동갑 나이차의 예비신부 나혜미를 언급하며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걸로 안다"며 "드라마 '또 오해영'이 끝나고 서현진씨랑 연애설 해프닝이 있었다. 그때도 나혜미씨랑 사귀고 있던 걸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또 오해영'에 이어 '삼시세끼'까지 잘 된 다음에 함께 했던 연인과 결혼발표를 하는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유천의 결혼소식에 대해서는 "박유천씨가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곁에서 위로를 해주다 연인으로 발전한 걸로 안다"며 "예비신부인 황하나 씨가 평소 SNS스타이자 유명 블로거로 결혼에 대한 증거를 많이 흘렸다. 근데 그 상대가 박유천이라는 건 몰랐다"고 말했다.

MC하지영은 결혼발표에 대한 첫 기사가 난 후 부인을 한 것에 대해 "연예인들은 소속사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하는데 공개적으로 알려진 사람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런 거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현민 기자도 이어 "정말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악플도 달리고 추측성 기사도 나오니 본인 입장에서는 무서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박유천이 8월 소집 해제되면 자세한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라 밝혔다.

에릭과 박유천 두 사람의 결혼소식을 나란히 전하자 채팅창에서도 상반된 반응이 쏟아졌다. 축하 인사를 받는 에릭과 달리 박유천에 대해서는 "자숙 중 결혼발표가 너무 이르다"는 의견 등이 쏟아졌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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