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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첫 방송 후 누리꾼들 반응 '후끈' "수목은 너로 정했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첫 방송후 반응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이가 독특한 인연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봉희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노지욱을 치한으로 오해했다. 은봉희는 "그쪽이죠? 지하철 타면 열 번에 한 번은 꼭 만나더라. 반가워요"라고 인사했고,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노지욱이 "날 안다고요?"라고 물었다. 은봉희는 "덕분에 변태 트라우마가 있다. 나 치한 감별사거든?"이라고 확신했다.

이후 검사실에서 지도 검사, 수습검사로 재회한 노지욱과 은봉희. 은봉희는 "이왕 망한 거 솔직하게 물어보겠다. 우리 잤나요 안 잤나요?"라고 파격 질문을 했다. 은봉희는 "하나 더, 저 때리셨죠. 쌍싸대기"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서로 때문에 직장에서 최악의 남녀가 되었다.

또 마지막에는 스릴러로 전개되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은봉희는 자신의 집에 장희준(찬성 분)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걸 발견했다. 피의자로 노지욱 앞에 나타나게 된 은봉희. 은봉희는 살해용의자가 됐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love**** "지창욱 진짜 잘생겼다. 남지현도 예쁘고", popo**** "수목은 너로 정했다", jang**** "전개 빠르고 캐릭터 좋고 배우들 연기에 미모에 말할 것도 없이 최고", s201**** "와 마지막 스릴러 대박" ddon**** "이런 전개인줄 모르고 봐서 앞으로 더 기대된다", k1ms**** "로코랑 스릴러 묘하게 잘섞었나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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