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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차주영-정혜인, 녹초된 백진희와 강혜정家 방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드라마 '저글러스' 2회 캡처(사진=KBS2)
▲드라마 '저글러스' 2회 캡처(사진=KBS2)

'저글러스' 차주영, 정혜인이 백진희를 데리고 강혜정의 집을 찾았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2회에서는 과음으로 뻗어있는 좌윤이(백진희 분)를 데리고 왕정애(강혜정 분)집을 찾은 마보나(차주영 분), 박경례(정혜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보나는 전날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겪고 과음한 좌윤이에 "윤이야. 일어나 죽 사왔어. 정애 언니네 가자. 바람 빠지는 소리하지 말고 일어나"라며 보챘다.

마보나의 거듭된 설득에도 안 일어나자 박경례는 좌윤이의 얼굴에 물 한 바가지를 뿌렸다.

이후 박경례의 운전과 함께 마보나, 좌윤이가 왕정애의 집을 향했고 좌윤이는 전날 과음으로 인해 차 창문을 열고 구토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동생들이 도착한 후 왕정애는 "형부가 집을 나간지 두 달 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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