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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이진주 PD “윤식당, 지역신문 실려…더 많은 손님 몰렸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윤식당' 8회 캡처(사진=tvN)
▲'윤식당' 8회 캡처(사진=tvN)

'윤식당2' 이진주 PD가 "윤식당이 지역신문에 실려 더 많은 손님들이 몰렸다"며 8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일 tvN '윤식당2' 제작진 측은 8회 방송을 앞두고 이진주 PD가 말한 관전 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는 이와 관련해 "후반부에서는 나날이 뜨거워진 윤식당의 인기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윤식당이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에게 소문이 많이 나고 지역신문에도 실려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다"고 예고했다.

이진주 PD는 이어 "특히 윤식당이 한시적으로만 운영된다는 것을 알고 후반부로 갈수록 많은 손님들이 몰려왔다. 한식이란 특별한 음식을 지금이 아니면 이 동네에서 맛볼 기회가 흔치 않을 거란 생각에 많은 이들이 윤식당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 PD는 또한 "시즌 1에서는 윤식당의 손님들이 독립된 테이블마다 국적이 다른 손님들이었다면 시즌 2에서는 모두가 동네이웃이기 때문에 테이블 간 경계가 사라지고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식당2' 8회 방송에서는 윤식당 사상 최초로 저녁 영업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통해 저녁 영업에 나선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 박서준이 영업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식당2' 8회는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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