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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 스카우트 팀장役 윤병희 "언주중학교 출신, 정통 강남파"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언주중학교 출신 배우 윤병희(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언주중학교 출신 배우 윤병희(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병희가 조병규와 깜짝 만남에 이어 언주중학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윤병희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했다. 그는 반려견과 산책 중인 배우 조병규와 우연히 만났다.

조병규는 "같은 드라마 찍고 있는 형"이라고 윤병희를 소개하며 "형이랑 촬영이 많이 겹치지는 않는다. 그런데 우연히 만나서 약간의 거리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윤병희는 조병규에게 "난 이 동네 정통파다. 여기 앞에 언주중학교도 내가 나온 중학교"라며 "이 동네 산다고 하면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 말을 안 했다. 오디션 볼 때 감독님들이 고향 어디냐고 묻는데 일부러 정통 강남파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웃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병희는 "난 여기서 태어났다. 이쪽에 밭이 있었는데, 아빠랑 고구마 심어서 캐고 그랬다. 1981년생"이라며 "결혼하고 나서도 부모님이랑 다 같이 산다. 애가 둘이다"라고 말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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