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진서연, 나이 38살 김희철과 친분 과시 "동갑인데 말을 못 놓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는형님' 진서연(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진서연(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진서연이 나이가 동갑인 김희철과 친분을 과시했다.

진서연은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영화 '독전' 홍보를 위해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희철과 친분이 있다"라며 "동갑인데 말을 못 놓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영, 진서연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곧 방송되는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김희철이 진서연을 소개하다 진세연으로 실수를 했다. 이에 진서연은 "많은 사람들이 진세연과 헷갈려 한다"라며 "진세연으로 기사가 나갈 정도 였다"라고 전했다.

진서연은 본인이 출연했던 화제의 영화 '독전' 속 캐릭터와는 상반 되는 귀여움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형님 학교의 공식 절차인 ‘입학 신청서’ 제출 시간이 찾아오자, 전학생 최초로 의문을 제기했다.

진서연은 "왜 입학신청서를 선생님이 아닌 학생 이수근이 받나"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형님들은 "투표해서 뽑힌 학습부장 이수근이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진 진서연의 엉뚱한 물음에 이수근은 당황하며 나름의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