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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헤이헤이 꼬집어말해서" 조이디, 1999년 나이트 끝판왕 '9 to 5' 열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조이디 '9 to 5'(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조이디 '9 to 5'(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9 to 5'를 부른 듀오 조이디가 '슈가맨'에 소환됐다.

조이디는 7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이하 슈가맨)'에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1999년 발표된 댄스곡으로, 힙합 비트에 테크노 사운드가 더해진 노래다. 한번 들으면 무아지경에 빠지게 할 정도였으며 당시 나이트클럽 댄스의 끝판왕이었다"라고 소개했다.

'슈가맨' 제보자로 나선 개그맨 박나래는 "시즌2 때 그렇게 찾고 싶었던 슈가맨이다. 이분들이 무대를 다 찢어먹을 것이다. 이분들 하면 불금! 무조건 뜨겁게 달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러 힌트에도 좀처럼 객석에선 불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헤이즈를 시작으로 하나둘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본 무대가 시작되고, 조이디의 '9 to 5'가 시작했다. 조이디는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보여줬다. 객석에선 총 44불이 켜졌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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