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태원클라쓰 김동희, 김다미(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이태원 클라쓰'에서 나이를 속인 김다미, 김동희 때문에 박서준이 영업 정지를 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3회에서는 조이서(김다미)와 장근수(김동희)는 선배(윤박)와 함께 박새로이(박서준)의 단밤 포차를 찾았다.

박새로이는 민증 검사를 하라고 말한 뒤 시장 조사를 떠났다. 하지만 최승권(류경수)은 조이서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아챘으면서 손님으로 받았다. 그런데 조이서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고 있는 오수아(권나라)는 단밤에 조이서가 있는 것을 보고, 조용히 휴대폰을 꺼내 박새로이 몰래 경찰에 신고했다.

단밤 포차에선 장근수의 선배와 최승권, 박새로이가 소동을 일으켰다. 그때 경찰이 나타났다. 경찰은 "미성년자가 출입했단 신고를 받고 왔다"라고 밝혔다. 경찰서에 간 박새로이는 자신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영업정지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