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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 잇는 레전드 무대…영탁, 38세 나이 잊게 하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막걸리 한잔' 영탁이 38세 나이를 잊게 하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막걸리 한잔' 영탁이 38세 나이를 잊게 하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막걸리 한잔'으로 단숨에 '미스터트롯' 우승 후보에 올랐던 영탁이 38세 나이에 짙은 감성을 보여주며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막걸리 한잔'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영탁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전에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했다.

영탁은 정확한 리듬감과 함께 짙은 감성으로 노래의 슬픔을 관객들에게 오롯이 전달했다.

원곡 가수 주현미는 " 노래 자체가 슬프니까 리듬을 잘 타야 한다. 리듬을 안 타면 기교를 넣을 수가 없다"라며 "리듬을 멋지게 타면서도 자신의 실력을 펼쳤다"라고 평가했다.

장윤정은 "그냥 미쳐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저렇게 부르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느냐"라며 "관객도 그 흥을 느끼고 있다는 건 제대로 전달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영탁은 이날 마스터 점수 952점에 오르며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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