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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버스 안에서', 1996년 메가 히트 댄스곡 '슈가맨3'에 소환…100불 성공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버스 안에서' 자자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버스 안에서' 자자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그룹 자자 '버스 안에서'가 '슈가맨'에 소환됐다. 이날 자자의 멤버 유영과 조원상이 무대에서 흥이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자자는 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에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설마 설마 했던 그 주인공이 나온다"라며 "오늘의 슈가송은 1996년 메가 히트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슈가맨 제보자는 모델 한혜진이었다. 한혜진은 "노래방 애창곡의 주인공들을 제보한다"라며 "무엇보다 입에 착 달라붙는 가사와 너무너무 신나는 멜로디, 댄스를 안 출 수 없는 노래다. 이 곡을 불러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라고 힌트를 줬다.

객석에서도 하나 둘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10대에서도 정답자가 나왔고, 슈가맨 소환 전에 59불이나 켜졌다.

이어 소환게이트를 통해 자자가 등장했다. 이날 자자가 부른 슈가송은 '버스 안에서'였다. 1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모든 객석에서 불이 켜지며 100불에 성공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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