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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추정' 복면가왕 컵라면, '뽀글이' 모모랜드 제인 꺾었다…송가인 "아는 사람" 정체 짐작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모모랜드 제인(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모모랜드 제인(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가수 요요미로 추정되는 '컵라면'이 '복면가왕'에서 '뽀글이' 모모랜드 제인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뽀글이'와 '컵라면'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핑클의 'NOW'를 선곡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판정단으로 출연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내가 아는 사람인 것 같다"라며 "특유의 창법이 느껴졌다. 독특한 창법의 가수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트로트 가수들이 행사가 많다 보니 다른 장르보다 텐션이 높다. 그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남다른 것 같다. 송가인의 의견이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대결은 60대 39로 '컵라면'이 이겼다. '뽀글이'는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김세정의 '꽃길'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뽀글이'는 모모랜드의 제인이었다.

제인은 "혼자 어딘가에 나온 것 자체가 처음이다. 지금도 손이 막 떨린다"라며 "모모랜드라는 팀 이름은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만, 끼 있고 귀여운 친구들이 많은데 그런 친구들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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