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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여자친구 이솔이 "원래 회사원인데 웹드라마 한 번 찍고 배우 됐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77억의 사랑’ 박성광 여자친구 이솔이 언급(사진제공=JTBC)
▲‘77억의 사랑’ 박성광 여자친구 이솔이 언급(사진제공=JTBC)
박성광이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광은 16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만남에 대해 전했다.

박성광은 "평소 알고지낸 사이였다. 어느날 지니의 소개팅 제안이 왔는데 그 친구였다. 운명이라 생각하고 바로 승낙했고 만나서 좋은점을 많이 어필했다"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여자친구가 배우라는 질문에 "웹드라마를 한 번 찍고 잘 됐다. 그 이후 회사원 생활을 했다. 근데 그게 기사화기 되면서 배우가 됐다"라고 웃었다.

박성광은 예비신부에게 첫 고백을 하려던 순간 “오빠 하지 마!”라는 말을 들었다며 “아직까지 고백을 한 건지 안 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깜짝 놀란 MC 유인나는 “그럼 도대체 어떻게 결혼하게 된 거냐”라고 질문했고, 박성광은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수줍게 공개했다. 특히 박성광이 “여자 친구가 먼저 뽀뽀를”이라며 말문을 열자, 77청춘남녀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기립박수를 쳤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박성광은 혼전 계약서 조항을 공개했다. 그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답게 반려견 ‘광복이’와 관련된 내용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박성광은 “광복이가 예비 신부를 많이 질투한다”라며 광복이와 예비 신부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계약서 조항으로 공개했다.

그리고 박성광은 “예비 신부가 ‘오빠의 신체 부위 중 한 곳이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라고 했다”라며 본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77청춘 남녀들이 닮은 부위를 찾기 위해 눈물 나게 노력했다.

이동욱과 연기 호흡을 맞춰 본 경험이 있는 MC 유인나는 “이동욱 씨의 얼굴을 잘 안다”라며 박성광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을 때 유인나는 “여기!”를 외치며 닮은 부분을 발견했다. 이에 박성광은 “여자 친구도 딱 그렇게 말했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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