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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워터스ㆍ어쩌다 로맨스ㆍ댄싱 퀸 '영화가 좋다'가 픽한 영화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다크 워터스'
▲'다크 워터스'
'영화가 좋다'에 영화 다크 워터스, 어쩌다 로맨스, 댄싱 퀸이 소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친절한 기리씨는 '다크 워터스'를 선택했다.

'다크 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폭로하며 전 세계를 뒤흔든 충격 고발 실화다.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 ‘롭 빌럿’(마크 러팔로)은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 사실을 폭로한다. 그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사라’(앤 해서웨이)와 가족들, 모든 것을 건 용기 있는 싸움을 시작한다.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팀 로빈스, 빌 캠프, 빅터 가버, 빌 풀만 등이 출연했다. 3월 11일 개봉.

▲'어쩌다 로맨스'
▲'어쩌다 로맨스'
'어쩌다 로맨스'는 로맨스 영화를 믿지 않는 여자가 머리를 다친 후 깨어나 보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속 주인공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레벨 윌슨, 리암 헴스워스, 아담 드바인 등이 출연했다.

▲'댄싱 퀸'
▲'댄싱 퀸'
2012년 개봉한 영화 '댄싱 퀸'은 어쩌다 보니 서울시장후보가 된 황정민과 우연히 댄스가수가 될 기회를 얻은 왕년의 신촌 마돈나 엄정화의 꿈을 향한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다룬 작품이다.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남편 정민의 폭탄 선언. 서울 시장 후보의 부인과 화려한 댄싱퀸즈의 리더 사이에서 남편도 모르는 위험천만,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이대연, 정규수, 서동원, 오나라, 박정민 등이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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