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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연령테스트' 홍진영 VS 홍선영…정신연령 테스트 결과 홍선영 승 홍진영 '분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정신연령테스트' 홍진영-홍선영(사진제공=SBS)
▲'정신연령테스트' 홍진영-홍선영(사진제공=SBS)
'미우새' 홍진영과 홍선영이 '정신연령테스트'로 내기를 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내기를 건 정신연령 테스트를 제안했다.

정신연령이 높게 나온 사람이 하루 종일 시키는 대로 하기로 합의했고, 테스트 결과 홍선영이 19세 홍진영이 17세로 판정됐다. 그러자 홍진영은 카메라 어플을 통해 더욱 동안으로 측정되는 사람이 이기는 걸로 재대결을 했다. 하지만 홍선영은 17세, 홍진영은 26세를 기록해 홍진영이 2번 연속 졌다.

홍선영의 절대권력이 시작됐고, 의기양양한 홍선영은 음식 셔틀부터 스테이크 커팅을 시켰다. 계속되는 심부름에 홍진영은 급기야 "오늘따라 너무 재수없게 생겼다"며 현실자매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게다가 홍선영은 홍진영의 밥까지 모두 먹어치웠다. 홍진영의 화가 폭발하자 홍선영은 강아지가 먹었다"라며 "사람도 맛있는데 개는 얼마나 맛있겠냐"라고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배꼽을 잡게 했다. 홍진영은 "그 게임하자는 건 내 인생의 실수"라 하자, 홍선영은 "결과에 승복해라"라며 더욱 홍진영을 자극해 재미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이 아끼는 치마를 꺼내 입는 등 권력을 누리기 시작했고, 늘어난 치마를 본 홍진영은 분노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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