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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나이 송해, '전국노래자랑' 호국 보훈의 달 스페셜 "얼른 고비 넘기고 함께 실컷 놀았으면 좋겠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KBS1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94세 나이 '일요일의 남자'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딸들을 화면으로 모았다.

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에서는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했던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의 영상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노래자랑' 악단이 '전국노래자랑'의 오프닝 음악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는 "이렇게 음악 소리가 함께 하니 든든하고 분위기가 좋다"라며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다같이 넓은 곳에 모여 한번 실컷 놀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임수민 아나운서는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딸을 만나보겠다"라며 "군인을 비롯, 의무경찰, 소방관들의 모습을 화면으로 모아봤다"라고 설명했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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