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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하자' 별사랑, 요가교실 마리아 포기선언…은가은ㆍ강혜연 노래선물 '감동'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내딸 하자'(사진제공 = TV CHOSUN)
▲'내딸 하자'(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별사랑이 양지은, 마리아의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7일 방송되는 ‘내 딸 하자’ 6회에서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효도쇼가 펼쳐진다.

수준급 요가 실력을 지닌 별사랑의 요가 선생님으로 분한다. 무려 8년간 요가로 건강을 다져온 별사랑이 ‘뻣뻣 대마왕’ 양지은과 마리아의 1일 요가 선생님으로 분해 요가 수업을 진행한 것. 유연함을 뽐내며 다양한 자세를 알려주던 별사랑은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양지은과 마리아를 향해 스파르타 지도에 나서는 등 불꽃 의욕을 드러냈다.

하지만 요리조리 찢어보고 늘려보는 별사랑으로 인해 양지은과 마리아는 괴성을 질렀고, 급기야 “사랑 언니 안 만날래!”라는 마리아의 충격적인 폭탄선언이 터져 나왔다. 과연 스승이 된 별사랑과 제자들의 ‘요절복통’ 요가 수업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내딸 하자'(사진제공 = TV CHOSUN)
▲'내딸 하자'(사진제공 = TV CHOSUN)
그런가 하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완벽 맞춤한 딸들의 효프라이즈 이벤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과 은가은은 곧 외국으로 떠나야 하는 며느리가 ‘트롯 사랑’으로 한마음이 된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위해 보낸 사연에 부산까지 달려가, 초대 가수로 깜짝 등장했다.

또한 김다현-강혜연은 11살 최연소 트롯 어버이를 만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를 찾아 스릴 넘치는 차량 잠복을 선보였다. 초등 트롯 어버이의 하원 시간에 맞춰 등장한 두 사람은 트롯 어버이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노래 선물로 행복함을 톡톡히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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