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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드라마 '마우스' 마지막회 예고 無…청와대 비서실장(정애리), 최상위 프레데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드라마 '마우스' 비서실장(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비서실장(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가 결말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20회(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았다. 최종회를 앞둔 19회에서 정바름(이승기)은 최상위 프레데터 청외대 비서실장(정애리)를 찾아갔다.

13일 방송된 tvN '마우스' 19회에서는 자신을 추적했던 OZ 조직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 정바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봉이(박주현)와 고무치(이희준)는 정바름이 '성요한(권화운) 사건'의 진범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정바름에 관한 정보를 모았던 신상(표지훈, 피오) 형사는 OZ 조직에게 살해됐다. 고무치는 신상을 죽인 것도 정바름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바름이 먹던 약이 두통약이 아닌 세르토닌을 억제하는 약이라는 것을 알고 의심을 품었다.

▲드라마 '마우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고무치는 정바름 주치의를 수상하게 생각했고, 주치의가 전화를 걸었던 번호를 추적해 청와대 앞까지 왔다. 청와대에서는 비서실장(정애리)이 나오고 있었다.

비서실장은 자신의 숙소로 갔고, 그곳엔 정바름이 있었다. 정바름은 "대니얼리(조재윤) 박사가 살인 의뢰를 했었다"라고 말했고, OZ조직의 수장이자 최상위 프레데터(극중 상위 1% 사이코패스를 가리키는 말)가 비서실장임을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한편, '마우스'는 오는 19일 최종회 20회가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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