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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마라토너 달인→딜러 달인, 미모만큼 뛰어난 실력 가진 여성 달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채연 딜러(사진제공=SBS)
▲이채연 딜러(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이 주부 마라토너 달인과 딜러 달인을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별한 여성 달인 두 명이 출연한다.

먼저 마라톤을 도전하며 집안일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주부 마라토너 신기해(35) 달인을 만난다. 달인은 마라톤을 시작한 지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0km를 39분대로 주파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실력을 지니게 된 건 설거지를 하며 다리 운동을 하거나 아이를 업고 플랭크를 하는 등 몸을 단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아닌 한 여성으로서 색다른 도전을 하는 주부 마라토너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주부 마라토너 신기해 달인(사진제공=SBS)
▲주부 마라토너 신기해 달인(사진제공=SBS)

홀덤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카드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묘기를 보여주는 특별한 달인이 있다. 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채연(27) 달인이다.

믿을 수 없는 속도의 셔플 기술뿐 아니라 딜러의 꽃이자 자존심이라고까지 불리는 피칭 기술까지 그의 손에 카드가 쥐어지는 순간, 카드는 평범한 종이가 아니라 화려하게 모습으로 변신한다.

최근에는 국내 딜러들을 교육하고 홀덤의 매력과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이채연 달인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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