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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2일 팬덤 플랫폼 디어유 버블 합류…글로벌 팬들과 활발 소통 예고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크랙시(사진 = SAI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랙시(사진 = SAI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크랙시(CRAXY)가 글로벌 팬들과 일대일 소통에 나선다.

1일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DearU)에 합류해 오는 2일부터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1: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크랙시는 버블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크랙시가 그동안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해온 만큼 더욱 활발하고 친밀하게 펼칠 팬 소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크랙시는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My Universe (마이 유니버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매 앨범마다 시네마급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세계관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6일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 발매를 확정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세계관 및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크랙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까지 총 6편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것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은 물론 업계 안팎의 이목을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급 컴백을 앞두고 디어유 버블 오픈 소식을 전한 크랙시의 활발한 음악 행보와 소통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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