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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기자 만난 고두심, 화천 수목공원 사랑나무 느티나무ㆍ백암산 전망대 케이블카ㆍ산천어 한 상 즐긴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고두심이좋아서'(사진제공=채널A)
▲'고두심이좋아서'(사진제공=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김진 기자와 화천 거례리 수목공원 사랑나무 느티나무, 백암산 전망대 케이블카, 산천어 한 상을 만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21회에서는 고두심이 채널A 김진 기자와의 특별한 여행에 나선다.

▲'고두심이좋아서'(사진제공=채널A)
▲'고두심이좋아서'(사진제공=채널A)
이날 방송에서 화천 구석구석을 홀로 여행하던 고두심은 400년 수령의 사랑나무가 위치한 화천의 하남면 거례리 수목공원을 찾았다. 북한강 자락에 홀로 우뚝 서있는 거대한 느티나무인 ‘사랑나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화제가 된 소덕동 팽나무와 닮아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랑나무 아래에는 깜짝 게스트 채널A 김진 기자가 고두심을 기다리고 있었다. 평소 ‘김진의 돌직구쇼’를 매일 같이 챙겨보는 건 물론, 오직 김진 기자를 보기 위해 생방송 중인 채널A 오픈스튜디오 앞을 세 번씩이나 왔다 갔을 정도로 찐팬임을 자처하는 고두심을 위해 제작진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두심이좋아서'(사진제공=채널A)
▲'고두심이좋아서'(사진제공=채널A)
김진 기자가 “오늘 선생님과 다닐 여행 코스들을 모두 다 짜왔다”라며 특별 여행길을 예고했고 고두심은 “날 위해 그렇게까지나.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평화의댐과 북한 금강산댐을 동시 볼 수 있는 백암산 전망대를 가기 위해 민통선 너머 케이블카에 탑승하는가 하면 신선한 식감을 자랑하는 산천어 한 상을 함께 맛보며 색다른 여행을 즐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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