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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ㆍ정다경ㆍ소란ㆍ나태주ㆍ홍이삭ㆍ신승태, 나이ㆍ성별 초월 '국민 요정' 혜은이 명곡 재해석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불후의 명곡' 혜은이 편(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혜은이 편(사진제공=KBS2)
정영주, 정다경, 소란, 나태주, 홍이삭, 신승태가 나이 67세 원조 국민 요정 혜은이의 다채로운 명곡을 재해석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74회는 아티스트 혜은이 편으로 꾸며진다.

혜은이는 '시대의 아이콘', '원조 국민 여동생' 등으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아티스트다. 특히 혜은이가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외로움이 온다’를 선곡했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운 목소리와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시작부터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혜은이 편(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혜은이 편(사진제공=KBS2)
걸크러시 뮤지컬 디바 정영주는 '열정'을 선곡해 고혹적이고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트로트 여신 정다경은 '진짜진짜 좋아해'를 통해 캣우먼으로 완벽 변신한다.

대세 밴드 소란은 '새벽비'로 뉴트로 감성을 선사하고, 태권 트롯맨 나태주는 '제3한강교'로 깊은 내공이 담긴 퍼포먼스를 펼친다.

힐링 보이스 홍이삭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리드미컬한 재즈풍 무대를 꾸미고, 신승태는 '독백'으로 쓸쓸한 남자의 진한 외로움을 노래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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