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트로트 가수 하동근ㆍ삼총사 강대웅, '히든싱어7' 영탁 편 모창능력자 등장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삼총사 강대웅(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삼총사 강대웅(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하동근과 그룹 삼총사 멤버 강대웅이 '히든싱어7' 영탁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가수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영탁은 시즌2 휘성 편의 모창능력자로 출연해 9년 만에 원조 가수로 출연해 이날 방송의 의미를 더했다.

1라운드는 영탁의 트로트 데뷔곡 '누나가 딱이야'였다. 6번에 있던 가수는 30표를 받아 첫 번째로 탈락했다. 6번 방의 문이 열리자 패널 자리에 앉아있던 신인선과 정동원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가수 하동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하동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첫 번째 탈락자는 '새벽 4시 영탁' 하동근이었다. 그는 트로트 가수로 영탁과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하동근은 영탁에게 고마웠던 순간을 전했고, 또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을 대는 통편집을 당했지만 '히든싱어'에서는 편집 당하지 않는다는 말에 미소를 지었다.

1라운드에서 16표를 받았던 영탁은 2라운드 '니가 왜 거기서 나와'에서 3표를 받고 1등을 했다.

3라운드 미션곡은 '이불'이었다. 3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모창 능력자들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 중 트로트 그룹 삼총사의 멤버 강대웅이 '쓰리잡 영탁'으로 출연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