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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명선, '히든싱어7' 노사연 탈락시킨 모창능력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명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명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겸 가수 김명선이 '히든싱어7' 노사연 편의 모창능력자로 등장해 원조가수 탈락에 일조했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은 가수 노사연 편으로 진행됐다. 노사연은 "'히든싱어7'에 빨리 출연하고 싶었다. 오늘이 제일 좋은 목소리이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설렘을 드러낸다.

1라운드 미션곡은 '만남'이었다. 노사연은 탈락은 면했지만, 6명 중 4등에 머물렀다. '히든싱어7'에 두 번 출연해 한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는 이찬원도 1라운드에서 노사연을 찾지 못했다.

2라운드 미션곡은 '바램'이었다. 후반부 음악과 함께 모창능력자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4번 방에서는 개그맨 김명선이 등장했고, 객석에선 그의 얼굴을 알아봤다.

2라운드에서 4번 김명선은 '가장 노사연 같지 않은 가수'로 2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김명선은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노사연은 3라운드에서 46표를 받아 탈락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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