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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월드클라스 애기ㆍ이야누ㆍ카라인, FC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꺾고 시즌5 우승…다음주 5ㆍ6위전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월드클라쓰 우승(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월드클라쓰 우승(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월드클라스 애기, 이야누, 카라인이 FC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를 꺾고 슈퍼리그에서 우승했다.

7일 방송된 SBS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결승전 월드클라쓰와 스밍파의 경기가 펼쳐졌다.

원년 팀이자 매 시즌 슈퍼리그에 있었던 월드클라쓰와 신생팀으로서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라온 스밍파의 대결은 시작부터 치열했다.

선제골은 월드클라쓰가 넣었다. 월드클라쓰는 전반 1분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나티가 골을 넣었다.

쫓아가는 입장이 된 스밍파는 심으뜸과 히밥을 중심으로 점유율 축구를 구사했다. 하지만 전반 8분, 월드클라쓰 골키퍼 케시가 찬 롱킥을 나티와 사오리가 이어받아 스밍파의 골망을 흔들었다.

스밍파는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스밍파 심으뜸은 깡미와 케시의 몸싸움 끝에 흘러나온 공을 슛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전반전은 2-1로 마무리됐다.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후반에 스밍파는 공세를 더욱 올렸다. 하지만 월드클라쓰 나티가 후반 4분, 쐐기골을 넣으면서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이후 월드클라쓰는 탄탄한 수비로 스밍파의 공격을 막아내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월드클라쓰는 SBS컵대회에서 우승한 발라드림과 챔피언 매치를 치르게 됐다.

한편, 다음주에는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가 챌린지리그 즉시 강등이 걸린 5, 6위전을 치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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