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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갈라쇼' 김소연, 박지현ㆍ정슬과 '사랑의 재개발' 스페셜 무대 '케미 여왕'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김소연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 방송 캡처)
▲김소연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 방송 캡처)
김소연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미스트롯3-갈라쇼'를 빛냇다.

김소연은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이하 '미스트롯3-갈라쇼')에 TOP7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TOP7 멤버들과 함께 '원픽이야' 단체 무대로 오프닝을 꾸몄다. 한층 물오른 미모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 매너가 시선을 모았다. 가창력은 물론 끼 넘치는 댄스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MC로 나선 마스터 장윤정은 '미스트롯3' 경연 중 원픽 무대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다"며 김소연이 나영, 박지현과 꾸민 삼각대전의 '그 남자' 무대를 꼽았다. 당시 '그 남자' 무대는 뜨거운 MZ 로맨스가 남다른 케미를 만들어내며 호평을 얻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그 무대가 너무 개운했었다. 현장감은 세 분의 합이 장난이 아니었다.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저희도 너무 마음에 드는 무대였는데 장윤정 선배님께서 얘기해 주시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 김소연은 'TOP7 X-파일' 코너에서 가방 속에 늘 젓가락을 갖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그는 "배달 음식 시켜 먹거나 뭘 먹을 때 젓가락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 팀 미션 때도 서주 젓가락 없어서 챙겨줄 때도 있었다"며 "항상 젓가락을 갖고 다니면 쓸 일이 있다. 매일 먹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김소연은 박지현, 정슬과 함께 '사랑의 재개발'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케미 여왕'의 면모를 뽐냈다. 이후 '진성 가요제'에서 첫 번째 순서를 맡은 김소연은 '울 엄마'로 완벽한 무대를 펼쳐 97점을 받아 이후 3연승을 했고, 진성은 "빈틈이 없었다. 너무나 짜임새 있는 완벽한 작품이었다. 아주 잘했다"고 평했다.

한편 김소연은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미스트롯3'에서도 특유의 살랑이는 노래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TOP7에 올랐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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