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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삼시세끼 라이트' 떠나는 날…아쉬운 발걸음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삼시세끼' 임영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임영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의 '삼시세끼 라이트' 마지막 식사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 3회에서는 강원도 평창 '세끼 하우스'를 떠나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영웅이 데리고 읍내에 있는 중식을 먹이고 보내는 게 어떨까"라며 자연스럽게 외식을 제안했고, 유해진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임영웅은 "짜장면도 좋고 다 좋아한다고 답했다.

나영석 PD가 허락하자 세 사람은 읍내로 향했다. 봉평 전통시장을 지나던 유해진은 "여기 온 김에 막국수 먹어도 좋지"라고 했다. 그러자 임영웅은 "중국집보단 여기 온 김에 막국수 먹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세 사람은 시장 안에 있는 막국수 가게를 방문했고, 막국수와 메밀 전병을 시켰다. 세 사람은 맛있게 점심을 해결했다.

집으로 돌아온 임영웅은 짐을 싸기 시작했다. 차승원은 "영웅이 고생만 하다 간다"라며 미안해 했다. 임영웅은 웃으면서 "재미있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차승원은 임영웅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했다. 그는 "감자라도 싸줄까?"라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10kg 가져갈래?"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임영웅은 "혹시 캐서 가져가야 하는 건 아니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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