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연(출처=비즈엔터)
탤런트 박시연이 이혼소송 첫 변론준비기일에 참석해 입장을 전했다.
박시연은 11일 서울가정법원 가정5부(부장 이민수 판사)심리로 진행된 남편 A 씨와 이혼소송 변론준비기일에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이날 박시연은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고 조정실을 찾았다. 첫 변론준비기일은 약 30여 분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양측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입장을 전했지만, 때때로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조정실 문틈 사이로 ‘양육’, ‘면접교섭권’ 등의 단어가 튀어나오며 설전도 이어졌다.
양 측은 이혼에 앞서 각자의 입장을 확인했다. 박시연이 직접 나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만큼, 이혼 소송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양 측은 서로의 입장차를 확인한 채, 퇴장했다. 박시연은 기자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발 빠르게 법원을 빠져나갔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해 2월 남편 A 씨와 이혼을 선언하고,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2달 만에 조정이 결렬됐고, 곧바로 이혼은 소송으로 전환됐다.
지난 2011년 4세 연상 A 씨와 결혼한 박시연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박시연은 “이혼 사유에 대해선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이 아닌 루머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시연은 JTBC ‘판타스틱’에서 지수와 로맨스를 선보였고, KBS2 ‘하숙집 딸들’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