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유노윤호, 아이유, 공민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지난 주는 오랜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 스타들의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21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또한 1년 5개월 여 만에 정규 4집 '팔레트'로 팬들 곁에 돌아온 아이유와 투애니원 탈퇴 후 홀로서기에 나선 공민지까지 모두가 애타게 기다린 그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유노윤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1. 유노윤호, 데뷔 14년 차도 떨려요~

지난 20일 경기도 양주시 육군 제26기계화사단에서 만기 전역한 유노윤호. 지난해 5월 특급전사로도 선발돼 화제를 모은 유노윤호는 데뷔 1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의 취재진과의 만남에 떨림을 숨기지 못했다.

▲아이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2. '아이유'에게 물들어 가

1년 5개월 여 만에 돌아온 아이유. 아이유의 여러 가지 음악 색깔을 담아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 '팔레트'로 보여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공민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3. 공민지, 혼자서도 잘해요

YG엔터테인먼트와 투애니원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공민지.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이아 정채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4. 다이아 정채연, 화난 모습도 귀여워

9인조 개편 후 '나랑 사귈래'로 컴백한 다이아. 지난 19일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보인 뾰로통한 표정마저 사랑스럽다.

▲임시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5. 임시완, 걷기만 해도 느와르

영화 '불한당'에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 역을 맡은 임시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영화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