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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사랑' 유민상·이수지 오늘(30일) 마지막 방송, 최후의 만찬 예고

▲'최고의사랑' 유민상·이수지(출처=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최고의사랑' 유민상·이수지(출처=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 커플이 마지막 방송을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유민상, 이수지 커플의 마지막 가상 결혼 생활이 선보여진다. 유민상, 이수지는 마지막까지 '먹깨비' 커플의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유민상, 이수지는 논란이 됐던 서인영, 크라운 제이 커플 후임으로 발탁 돼 지난 2월 7일 방송부터 합류했다. KBS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유민상, 이수지는 솔직한 먹성과 터지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출연 3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이별을 앞두고 유민상, 이수지는 최후의 만찬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유민상은 이수지를 위해 추억의 빅 사이즈 수저를 전하는가 하면, 주문한 60여 첩의 반찬과 회, 로브스터 등이 4인용 테이블 2상에 가득 채운 음식을 맛나게 먹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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