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잡스')

'잡스'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잡스' 측은 1일 네이버 TV에 "멋짐 뿜뿜, 박명수 웹툰.ver 이렇게 생기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인기 웹툰 작가인 주호민, 김풍, 기안84, 전선욱 작가가 '잡스' 세명의 MC의 모습을 그리는 중이다.

가장 먼저 주호민의 작품이 공개됐고, 화난 얼굴 명수, 엉덩이턱 현무, 사백안 홍철 등 특징을 살린 모습이다. 이어 김풍 역시 코믹한 작품을 선보였다. 전선욱은 박명수의 캐리커처를 그렸는데, 보기와는 달리 잘생김이 묻어나 있는 박명수를 그렸다. 이에 박명수는 "정말 나 이렇게 생기고 싶다"라며 고맙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기안84는 노홍철 모습을 공개했고, 독특한 특징에 노홍철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노홍철은 "묘하게 빠져드는 그림이다"라고 감탄한다. 이어 주호민, 김풍, 기안84가 그린 각각의 노홍철 그림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이게 무슨 돌+I가 다 모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편, JTBC '잡스' 만.찢.남 웹툰 작가편은 1일(오늘)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