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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부터 강동호 유선호까지…'프듀2' 열어줘 팀, 8일 '엠카' 출격

▲콘셉트 평가 1위를 차지한 '열어줘' 팀(강다니엘 강동호 김용국 유선호 임영민 주학년 타카다켄타)(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콘셉트 평가 1위를 차지한 '열어줘' 팀(강다니엘 강동호 김용국 유선호 임영민 주학년 타카다켄타)(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프로듀스101 시즌2'의 '열어줘' 팀이 콘셉트 평가의 우승 특전인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콘셉트 평가를 두고 열띤 경합을 펼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뜨거운 열기 속 최종 우승의 행운은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친 '열어줘' 팀, 강다니엘 강동호 김용국 유선호 임영민 주학년 타카다켄타에게 돌아갔다.

이에 따라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을 얻었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콘셉트 평가 우승팀의 무대가 8일 공개될 것이라 예고된 바 있다. '열어줘' 팀에 소속된 연습생들은 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방송에 사전녹화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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