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인의 폭로에 주지훈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5일 한 매체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가인의 대마초 권유 폭로에 언급된 인물들과 관련, 내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주지훈 소속사 한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은 적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일 현재 교제 중인 연인 주지훈의 친구가 자신에게 약물을 권유한 사실이 담긴 문자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가인은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이미 합법적 몰핀 투여 중이니깐. 니들도 억울하면피고 빵에 가든 미친듯이 아파서 몰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뒤진다"라고 강경 대응했다.
덧붙여 "광고 안 찍어도 돼 이미지 따위. 쓰고 먹고 죽어도 남을 만큼 벌어놨으니. 앞으로 3개월 마다 자진해서 마약 검사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