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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빈지노, 종교 행사에 요플레 먹방까지…밝은 근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군입대한 빈지노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빈지노 종교 행사'라는 제목으로 빈지노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훈련소 종교 행사에 참석한 빈지노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빈지노는 훈련병들 사이에서 일어나 자신있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비군(예비군 끝. 빈지노도 요플레는 뚜껑부터 핥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민 머리의 빈지노가 후식으로 제공된 유플레 뚜껑을 핥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비군의 카메라에 포착된 빈지노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빈지노는 최근 6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복부할 예정이다.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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