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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X권상우, ‘추리의 여왕’ 주역들 근황 공개

▲배우 최강희 권상우(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 권상우(사진=인스타그램)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에 함께 출연한 권상우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배우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리의 여왕' 일본 인터뷰, 오랜만에 설옥이랑 완승이", "시즌2 기다리며 잘 살고 있는 설옥, 완승"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일본에서 함께 인터뷰에 나선 배우 최강희, 권상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 종영한 16부작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유설옥, 하완승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종영 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권상우 씨가 한다면 '추리의 여왕 시즌2'에도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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