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부용(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부용이 새 친구로 합류해 권민중과 같은 1976년생임을 밝혔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11회에선 배우 김선경, 가수 김부용이 새 멤버로 합류해 김국진, 강수지, 구본승, 김광규, 최성국, 이연수, 박선영, 양익준과 경남 창원 여행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김부용은 이날 숙소에 도착한 뒤 "어떻게 지냈냐"며 김국진으로부터 근황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부용은 "군대 다녀와서 압구정동에서 식당하고 있다. 저희 어머니가 잘하시고 저도 음식을 하기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용은 이어 "음식은 캠핑다니면서 많이 해봐서 캠핑 음식을 할줄 안다"며 나이를 묻자 "권민중과 친구다. 1976년생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