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PD(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품위있는 그녀' 김윤철 PD가 김희선, 김선아, 이태임의 미모를 찬양했다.

김윤철 PD는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21세기 최고의 미녀들과 작업했다"면서 "김희선, 김선아, 이태임까지 또 이런 미녀들과 작업할 수 있을까 싶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또 김윤철 PD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아닐까 싶다"면서 김희선, 김선아, 이태임을 치켜세웠다.

또 '품위있는 그녀'에 대해 "큰 흐름은 김희선 씨와 김선아 씨의 내숭을 다룬 대하드라마"라고 소개하면서 "여러 장르가 다 있는 복합장르"라고 소개했다.

정상훈 역시 "당대 최고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정말 좋았다"며 "촬영 내내 좋았다"고 말하며 미모 찬양에 합류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재벌가 둘째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에게 미스터리한 여인 박복자(김선아 분)가 나타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맨투맨'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