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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부터 빅스 홍빈·양정원까지…'정글의 법칙' 9人 라인업 확정

▲이수근, 빅스 홍빈, 양정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수근, 빅스 홍빈, 양정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수근에 이어 빅스 홍빈, 양정원 등 9명의 '정글의 법칙' 라인업이 완성됐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4일 비즈엔터에 "이수근,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 이태환, 최원영, 송재희, 이완에 이어 빅스 홍빈과 양정원이 새롭게 '정글의 법칙' 합류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글의 법칙' 여행지는 철저한 비공개로 이뤄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출연진에게도 비밀이다. 새로운 그림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현재 '정글의 법칙'이 뉴질랜드 편을 선보이며 극한의 생존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새로운 여정에 대한 기대 또한 높다.

이수근을 필두로 한 9인의 생존기가 담길 '정글의 법칙'은 오는 8월 방영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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