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측은 15일 네이버 TV에 "넘사벽 비쥬얼 끝판왕 5인 촬영 현장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백의 신부'에 출연하는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 등이 포스터 촬영이 한창이다.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니까 예쁘게 옷을 입었다"라며 "남주혁 씨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많이 친해졌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남주혁은 남자다운 매력을 발사하며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어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크리스탈과 하얀색으로 탈색한 공명, 우월한 비주월을 자랑하는 임주환까지 등장한다. 각양각색 자신만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이 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