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냄비받침')

'냄비받침' 김희철이 걸그룹 프리스틴을 만났다.

20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김희철이 걸그룹 입문서 취재기 제작을 위해 걸그룹 프리스틴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리스틴 소속사를 방문한 김희철은 "정말 좋다"라며 프리스틴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4명 밖에 보이지 않은 김희철은 프리스틴 중 없는 멤버들은 하나하나 언급하며 찾았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오늘 녹화는 여기까지 해야겠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후 본격적인 걸그룹 취재에 나선 김희철은 프리스틴 멤버들에게 하나하나 고충을 들으며 메모를 했고, 프리스틴 멤버들은 걸그룹을 시작하며, 혹은 활동 중 힘들었던 경험과 고충들 털어놓으며 김희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 3월에 데뷔해 'WeeWoo(위우)'와 'Black widow(블랙 위도우)'로 활동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