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서신애가 동안 외모에 불만을 토로했다.
10일(오늘) 방송되는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배우 서신에가 출연해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을 상정,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속에는 '글로벌 리포터 이거 실화냐' 코너에서 파키스탄 유조차 폭발사고부터 에어아시아 난기류, 콜롬비아 유람선 침몰까지, 교통수단과 관련한 세계의 사건사고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어 본격적인 토론에 있어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너무 어리게 보여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이 시작됐다. 서신애는 "초등학교 몇 학년이라며 묻는 사람이 있었다"라며 "정말 상처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각국 멤버들이 한국에 와서 생긴 외모 에피소드를 전했다.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 후세인은 "내가 88년생이라고 하면, 한 1초 정도 멈췄다가 말을 건다"라며 노안 외모 애피소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노안이면 신뢰감이 더 있다"라고 덧붙인다.
캐나다 대표 기욤은 "동안의 얼굴을 가지는 것은 건강함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동안이 낫다 vs 노안이 낫다.' 멤버들의 선택과 동시에 나라 방부제 외모, 노안 그리고 재미로 보는 관상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서신애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늘(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