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박민정 SNS)

배우 박훈, 박민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훈과 박민정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2007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데뷔한 박훈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특히 2016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속 최중사로 분해 눈도장을 찍었다. 박훈의 연인 박민정은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 영화 '몽실언니', '후궁:제왕의 첩', 드라마 '대풍수', '황금사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oum**** "사진 완전 다른 사람 같네! 최 중사님ㅎ 결혼 축하드려요", sksh**** "은근 카리스마 있는 역할 많이 했는데 '태후'에만 나온거 아님, '몬스터'에서도 비중있는역이였는데", wawo**** "너무 보기좋네, 행복하게 잘 살고 좋은 작품 많이 하세요", lem0**** "축하합니다. 행복해 보여요", hele**** "사진 너무 예쁘다" mayp**** "난 '유도소년'에서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태후'에서도 보고 괜히 반가웠음. 결혼 축하드려요"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