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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정재형 “난 특A급 시청률의 견인차”

▲'한끼줍쇼' 정재형(사진=JTBC)
▲'한끼줍쇼' 정재형(사진=JTBC)

'한끼줍쇼' 정재형이 "특A급 시청률의 견인차"라며 예능에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될 JTBC '한끼줍쇼' 60회에서는 가수 정재형, 엄정화가 출연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서 한 끼 먹기에 도전한 모습이 전해진다.

'한끼줍쇼'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정재형,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노래에 맞춰 예술의 전당에서 첫 등장을 알렸다.

이어 이들은 MC 이경규, 강호동과 마을버스에 몸을 싣고 방배동으로 이동했다.

특히 정재형은 버스 내에서 대화 중 "오늘 느낀 게 밑밥 특집인 것 같다. 우리를 밟고 일어서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

정재형은 또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인지도를 걱정하며 "나 출연한 것 다 얘기할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A급 시청률의 견인차, 별명이 시견(시바견)이었다. 내가 출연하면 시청률이 빵빵 뛰어"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경규는 이에 "잘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을 골라서 간 것"이라며 정재형의 주장을 반박했다.

정재형, 엄정화가 방배동에서 함께한 '한끼줍쇼' 60회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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