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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소연, 반려묘 밍이 "날라리 같아"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소연이 반려묘의 행동에 힘들어했다.

1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소연이 반려견 루이, 제니와 반려묘 밍이와의 반려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이소연은 “제가 20대부터 함께 한 아이들이다”라며 반려견을 소개했다. 12살 루이와 6살 제니가 공개됐다.

이소연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반려동물의 사료를 챙겨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소연은 하지만 밍이와 달리 루이와 제니는 사료를 먹지 않자 걱정했다. 루이와 제니는 밍이의 횡포에 긴장해 사료를 포기한 것.

결국 손으로 주니 조금씩 먹기 시작했고, 이소연도 그제야 안심했다. 이소연은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라 무조건 잘지낼 거라 생각했다”면서 밍이에 대해 “어쩔 땐 날라리 일진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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