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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소공녀' 전고운 감독, "부국제 이후 하루 하루 긴장 상태"

▲전고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전고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전고운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공녀’(감독 전고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 분)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청춘 판타지로 3월 22일 개봉한다.

고아라 기자 ikno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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