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16.8%, 2부 2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11.8%, 2부 12.1%와 비교해 각각 4.0%, 9.6% 상승한 수치로, 이날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승기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으며, 정재형이 음악작업을 하기 위해 고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KBS2 ‘1박2일’은 14.8%,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8%, SBS ‘집사부일체’는 1부 6.9%, 2부 8.7%, MBC ‘복면가왕’은 1부 5.4%, 2부 8.5%를 나타냈다.

